곽튜브, 유덕화·주윤발 홍콩 단골 식당 방문… 섭외 성공할까 [팝업상륙작전]

박로사 기자 2024. 9.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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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상륙작전'./KBS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하석진, 곽튜브, MJ가 홍콩 유명 배우의 단골집을 방문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7회에서는 한층 더 다양해진 홍콩 음식들을 맛보며 팝업에 시도하는 ‘놈놈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하석진과 곽튜브, MJ는 이른 아침 홍콩의 아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차찬탱 집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홍콩에서 무려 70년 동안 영업 중이라는 이곳은 유덕화, 양조위, 주윤발 등 홍콩 유명 배우들이 방문한 맛집으로 이미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

이어 놈놈즈는 홍콩 도심과 정반대 매력을 가진 라마섬도 찾았는데 이곳은 주윤발의 고향으로, 그의 단골 식당도 방문해 눈과 입을 사로잡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도 맛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일본에서 연속 3끼를 면만 먹었던 하석진 팀장의 면 사랑이 홍콩에서도 이어진다고 해 관심을 불러 모았다. 면친놈 하석진이 찾은 곳은 16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완탕면 집. 호불호 없이 담백한 맛은 물론,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 5분도 걸리지 않는 미친 회전율까지 갖춰 팝업에 적합해 보이는데. 과연 세 사람이 팝업 섭외에 나섰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더불어 홍콩의 무더위를 무릅쓰고 땡볕에서 무려 30분을 기다리게 만든 미친 비주얼과 환상적인 맛의 디저트까지 등장해 한층 더 강력해진 홍콩 음식들을 선사한다.

한층 더 다양하고 강력해진 신개념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 ‘팝업상륙작전’ 7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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