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르세라핌 홍은채, 키 170cm인데 "아직 크는 중··먹기 위해 운동해" ('편스토랑') [Oh!쎈 포인트]

'편스토랑' 방송

[OSEN=최지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여전히 키가 크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르세라핌 홍은채, KBS 아나운서 배혜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홍은채가 여전히 키가 크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6년생으로 현재 키가 170cm로 알려진 홍은채는 "'편스토랑'을 평소에 즐겨 보나"라는 붐의 질문에 "제가 아직 키가 크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운동도 싫어하는데 먹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도 (장민호의) 명란삼겹살 너무 맛있게 보여서 머릿속에 저장해놨다. MZ픽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편스토랑' 방송

이에 장민호는 "역시 제가 MZ 입맛을 잘 알고 있다"며 기뻐했다. 한편 배혜지 아나운서는 '편스토랑'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김재중을 좋아했다. 김재중이 여기 나온다고 해서 제작진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린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잊지 않겠다. 감사하다"라고 화답, 김재중과 눈을 마주친 배혜지는 크게 당황하며 "아니다. 저를 기억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편스토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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