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후특사 "중국과 온실가스 감축 정상회담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을 방문한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특사는 미국과 중국이 메탄 등 이산화탄소 이외의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포데스타 특사는 기자들과 만나 양국이 여전히 일부 이견이 있지만 이를 좁히는 데 진전을 이뤘으며, 새로운 2035년 기후 목표 설정에 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번 논의로 두 대국인 중국과 미국이 협력해야 하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다른 나라들에 전달됐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특사는 미국과 중국이 메탄 등 이산화탄소 이외의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포데스타 특사는 기자들과 만나 양국이 여전히 일부 이견이 있지만 이를 좁히는 데 진전을 이뤘으며, 새로운 2035년 기후 목표 설정에 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11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관해서도 훌륭한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번 논의로 두 대국인 중국과 미국이 협력해야 하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다른 나라들에 전달됐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 "토할 때까지 먹이고 양말 입에 문질러" 악질 선임병의 최후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