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도중 이순신 동상에 올라간 민주노총 조합원 2명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정상회담 반대 집회를 하던 중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에 올라간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체포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후 7시쯤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신고한 집회 장소를 이탈해 이순신 장군 동상에 기습적으로 올라가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민주노총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부터 용산 대통령실 등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한일정상회담 반대 집회를 하던 중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에 올라간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체포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후 7시쯤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신고한 집회 장소를 이탈해 이순신 장군 동상에 기습적으로 올라가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민주노총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부터 용산 대통령실 등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