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家, 함은정 며느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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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집안, 함은정을 예비 며느리로 받아들였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08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 진수지(함은정) 결혼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는 되찾은 첫째 아들 채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수지를 집으로 불러들여 따뜻한 태도를 고수했다.
이 가운데 진나영(강별)은 이복 언니 진수지의 행복을 바라보며 질투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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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집안, 함은정을 예비 며느리로 받아들였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08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 진수지(함은정) 결혼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는 되찾은 첫째 아들 채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수지를 집으로 불러들여 따뜻한 태도를 고수했다.
마리는 수지에게 준비해 놓은 자신의 소중한 예물을 건넸다. 의미가 담긴 선물이었다. 둘은 결혼을 앞두고 가족을 되찾으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
이 가운데 진나영(강별)은 이복 언니 진수지의 행복을 바라보며 질투심을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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