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지지' 푸틴 발언 진심? 크렘린 "듣는 이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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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크렘린은 대통령의 말이 진담인지는 듣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대통령의 최우선 관심은 러시아와 러시아 국민이라며, 미국의 내정은 우선적 의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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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크렘린은 대통령의 말이 진담인지는 듣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대통령의 최우선 관심은 러시아와 러시아 국민이라며, 미국의 내정은 우선적 의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안타깝게도 러시아가 미국 국내 정치에서 갈등 소재로 쓰이고 있다면서, 아마도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양국 관계가 미국에서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는 날이 올 거라는 이야기였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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