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아일랜드와 지속가능한 농업 협력 추진

지유리 기자 2024. 9.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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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일랜드와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일 서울에서 찰리 맥코널로그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만나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 분야 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

박 차관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농업 분야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의향서 체결로 아일랜드에 다양한 스마트 농업 사례를 소개할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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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 분야 협력 의향서’ 서명
세부적 협력방안 모색하고 향후 MOU 체결 계획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은 6일 찰리 맥코널로그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만나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 분야 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 농식품부

정부가 아일랜드와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일 서울에서 찰리 맥코널로그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만나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 분야 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

양국은 그동안 미국과 아립에미리트(UAE)가 주도하는 ‘농업혁신을 위한 투자 이니셔티브(AIM4C)’에 동참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연대해왔다. 2015년에는 ‘한·유럽연합(EU)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을 통해 양국의 친환경 농업제도에 대한 신뢰를 쌓기도 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국은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농업분야 연대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아일랜드의 환경을 고려한 농업관행 등 양측의 강점을 활용해 세부적인 양자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업무협약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그밖에 농식품 교역 확대, 대EU 수출검역 등 폭넓은 농업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차관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농업 분야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의향서 체결로 아일랜드에 다양한 스마트 농업 사례를 소개할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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