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일본서 7박 8일 전지훈련 실시…이영택 "팀워크 완성에 집중"

윤욱재 기자 2024. 9.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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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2024-2025시즌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의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 아스테모 리바레 이바라키, 쿠로베 아쿠아페어리스, 군마 그린윙스 등 4개 팀과 총 7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와 2024~2025 V리그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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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지훈련을 떠나는 GS칼텍스 선수들 ⓒGS칼텍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2024-2025시즌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GS칼텍스 배구단은 6일부터 13일까지 일본 가와사키와 이바라키에서 7박 8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의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 아스테모 리바레 이바라키, 쿠로베 아쿠아페어리스, 군마 그린윙스 등 4개 팀과 총 7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와 2024~2025 V리그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V리그 최초로 팬과 함께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했던 ‘마케팅 맛집’ GS칼텍스는 올해도 역시 팬참관단을 모집해 선수단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 7월 선착순으로 모집된 팬들은 GS칼텍스와 아스테모 리바레 이바라키의 연습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저녁 만찬 및 포토타임, 사인회, 애장품 추첨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컵대회와 정규리그를 앞두고 진행되는 전지훈련인 만큼 팀워크를 완성하는데 집중하겠다.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다. GS칼텍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지훈련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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