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국육류수출협회, 추석맞이 ‘2024 미트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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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 내 10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맛과 영양 가득한 고기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2024 미트어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미트어택이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섭취와 함께 미식경험을 통한 문화 체험 기회까지 선물하게 되어 더욱 소중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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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 내 10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맛과 영양 가득한 고기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2024 미트어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2024 미트어택’은 추석을 앞두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풍부한 맛과 영양 가득한 고기 도시락을 통해 든든한 한 끼와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미트어택이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섭취와 함께 미식경험을 통한 문화 체험 기회까지 선물하게 되어 더욱 소중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매해 가장 필요한 곳에 다양한 나눔을 진행해 꾸준히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코로나19시기에는 의료진, 외식업계 종사자, 한부모 가족을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으며, 2022년부터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미트어택’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도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미국산 육류로 만든 도시락을 지원하며 ‘선한 고기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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