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오물풍선 재차 살포…사흘간 네 번째
이동준 2024. 9. 6.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6일 오후 또 다시 쓰레기풍선을 살포하기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쓰레기풍선 부양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쓰레풍선 부양은 올 들어 15번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6일 오후 또 다시 쓰레기풍선을 살포하기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쓰레기풍선 부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이례적으로 오전과 저녁 하루 두차례 풍선을 살포하기도 했다. 북한의 쓰레풍선 부양은 올 들어 15번째다.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군 당국이 분석한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