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 여사 불기소 권고' 수심위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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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 권고를 내리자, 여당인 국민의힘이 "수심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법과 절차에 따른 정당한 결정을 수용하는 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기본"이라며 "합법적 결론에 대해 무조건적 비판과 정치공세를 하는 건 법 질서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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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 권고를 내리자, 여당인 국민의힘이 "수심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법과 절차에 따른 정당한 결정을 수용하는 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기본"이라며 "합법적 결론에 대해 무조건적 비판과 정치공세를 하는 건 법 질서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이, 민주당 집권 시절 도입된 제도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며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소모적 정쟁이'이 아니라 '민생 화복'임을 잊지 말라"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452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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