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품백 의혹 불기소' 수심위 결정 참고해 사건 처분"

김다현 2024. 9. 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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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팀은 수심위 결정과 논의 내용을 참고해 최종적으로 사건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수심위 결정이 공지된 직후 입장을 내고, 부장검사를 포함한 형사1부 수사팀 전원이 수심위에 출석해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충실히 설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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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팀은 수심위 결정과 논의 내용을 참고해 최종적으로 사건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수심위 결정이 공지된 직후 입장을 내고, 부장검사를 포함한 형사1부 수사팀 전원이 수심위에 출석해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충실히 설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심위에서,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팀 전원이 일치된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쟁점과 법리도 충분히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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