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피크닉 왓츠인 마이백 "빵빵한 샤넬 지갑→품절템 필카" (하이슬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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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한강 피크닉을 떠났다.
6일 채널 '하이슬기'에서는 '열심히 일한 자! 한강으로 떠나라! 퇴근길 나들이, 왓츠인마이백'이 공개됐다.
슬기는 제작진이 가방 안에 든 걸 궁금해하자 "별거 없다. 나갈 때 꼭 챙기는 아이템이 있긴 하다"라며 한강 피크닉 왓츠인마이백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빵빵하다"라고 하자 슬기는 "보통 이 정도 안 가지고 다니냐"라고 놀라며 지갑 속 커피 쿠폰, 명함, 본인 사진 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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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한강 피크닉을 떠났다.
6일 채널 '하이슬기'에서는 '열심히 일한 자! 한강으로 떠나라! 퇴근길 나들이, 왓츠인마이백'이 공개됐다.
이날 슬기는 "주현(아이린) 언니랑 같이 스케줄이 있어서 샵에서 시작을 해봤다"라며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슬기는 "선선한 날씨가 되면 한강에서 명상 즐기고 산책하고 라면도 먹는다"라며 한강 피크닉을 즐기러 떠났다.
슬기는 "하이슬기 유튜브 팀과 놀러 나왔다"라며 맥주, 라면 먹방을 예고했다. 슬기는 뱀 출현을 조심하라는 팻말을 보고 "뱀 조심해라"라면서 "저는 뱀을 동물원에서만 봤다. 전 어릴 때 겁이 없어서 큰 구렁이 목에 감고 그랬다. 뱀을 귀여워했다"라고 밝혔다.
슬기는 제작진이 가방 안에 든 걸 궁금해하자 "별거 없다. 나갈 때 꼭 챙기는 아이템이 있긴 하다"라며 한강 피크닉 왓츠인마이백을 공개했다. 슬기는 에어팟 키티 케이스를 공개하며 "조이랑 같은 거더라. 그래서 헷갈릴 뻔했다. 조이 것일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샤넬 카드 지갑. 제작진이 "빵빵하다"라고 하자 슬기는 "보통 이 정도 안 가지고 다니냐"라고 놀라며 지갑 속 커피 쿠폰, 명함, 본인 사진 등을 보여주었다. 슬기는 애기 슬기 사진을 보여주며 "어렸을 땐 이렇게 웃어서 엄마가 이렇게 웃지 말라고 했다. 연습생 되면서 은은하고 예쁘게 웃는 법을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슬기는 선물 받은 필름 카메라를 꺼내며 "이건 거의 못 구한다고 들었다. 보통 중고인데, 이건 신형 카메라다. 오픈되면 바로 품절된다고 하더라"라며 "멤버들도 많이 찍어주려고 필수템으로 들고 다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슬기는 사진 취미에 대해 "좋은 취미인 것 같다. 필름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지 않냐. 거기서 오는 기대감과 설렘. 필름에 따라서도 느낌이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후 슬기는 스태프들과 한강 라면과 맥주를 즐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하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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