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소규모 학교 통학구역 조정 논란
김영재 2024. 9. 6. 19:50
[KBS 대구]군위군 작은학교살리기 학부모 모임과 전교조 대구지부 등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통학구역 조정은 소규모 학교 죽이기 정책이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교육청은 군위지역 초등학교 8개 가운데 7개는 학생 수가 40명 미만이어서 통학구역을 조정해 하나의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 오후 군위를 찾아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저씨들 믿고 뛰어내려”…불길 속 초등학생 온몸으로 받은 경찰 [현장영상]
- 붉은악마 “지기를 바라는 응원은 없다” [이런뉴스]
- “길고양이가 뚱뚱하네” 알고보니 너구리…대처법은? [이런뉴스]
- “하이 베이비” 첫 출근한 ‘필리핀 가사관리사’…직접 만나보니
- 닭도 대피, 과일은 나무에 꽁꽁…초속 67m 슈퍼태풍 야기에 중국 ‘긴장’ [이런뉴스]
- 가족 협박·조건만남 요구까지…무등록 대부업자 덜미
- 인공강우의 역습? 폭풍 부메랑 맞은 중국 [이런뉴스]
- [영상] 페라자 손가락질 사건의 재구성…김도영과 충돌 이후 무슨 일이?
- “아들에게 선물로 소총 사줬다”…총격범 아버지 체포
- [크랩] ‘뉴진스 지우기’ 시작? 어도어-돌고래유괴단 사태 4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