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아파트 불…2명 연기흡입·15명 대피
이형관 2024. 9. 6. 19:48
[KBS 창원]오늘(6일) 오후 4시 40분쯤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주민 15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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