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수심위 결정 참고해 김여사 최종 처분 예정"

박원경 기자 2024. 9. 6.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 권고를 한 것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수사심의위원회 결정과 논의 내용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사건을 처분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심의위 권고 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부장검사를 포함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수사팀 전원은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여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위원들에게 충실히 설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 권고를 한 것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수사심의위원회 결정과 논의 내용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사건을 처분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심의위 권고 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부장검사를 포함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수사팀 전원은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여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위원들에게 충실히 설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팀은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전원이 일치된 결론에 이르렀음을 밝히고, 고발된 청탁금지법위반, 뇌물수수 등 외에 알선수재, 변호사법위반과 관련한 쟁점과 법리도 충분히 설명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