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vs 토요타, BNK vs 후지쯔' 박신자컵 준결승 대진... 모두 '韓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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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가 히타치 하이테크(일본)를 꺾고 박신자컵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6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히타치와의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82-55로 크게 이겼다.
대회 준결승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 하나은행-토요타, 오후 5시 BNK-후지쯔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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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6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히타치와의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82-55로 크게 이겼다.
첫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패했던 BNK는 토요타 안텔롭스, 청주 KB국민은행에 이어 히타치까지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3승1패 BNK는 토요타, 우리은행과 승패가 같았지만, 세 팀 간 골득실에서 0.987로 우리은행(0.936)을 제치고 A조 최종 2위가 됐다. B조 1위 후지쯔 레드 웨이브(일본)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이날 BNK는 1쿼터를 16-25로 내줬지만 2쿼터부터 공격이 살아났다. 2쿼터(27-10), 3쿼터(18-13), 4쿼터(21-7)를 모두 잡으며 27점 차로 대승했다.
내외곽포 모두 날카로웠고 리바운드에서도 40대 36으로 우위를 점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B조에서는 부천 하나은행이 캐세이라이프(대만)를 73-57로 꺾었다. 2승2패 하나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B조 2위를 확정했다. 하나은행은 A조 1위 토요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회 준결승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 하나은행-토요타, 오후 5시 BNK-후지쯔 경기가 열린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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