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박상민, 회장기 양궁대회 컴파운드 대학부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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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컴파운드 기대주로 불리는 박상민(19·스포츠비즈니스학과)이 대학부 최강자에 등극했다.
박상민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시작된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컴파운드 대학부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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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양궁 컴파운드 기대주로 불리는 박상민(19·스포츠비즈니스학과)이 대학부 최강자에 등극했다.
박상민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시작된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컴파운드 대학부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민은 황도원(상지대)을 148-14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정환(20) 조정민(19·이상 휴먼케어학과)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총 226점을 합작해 한일장신대(총 222점)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50m(더블) 종목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박상민은 향후 국제대회 입상 가능성도 기대된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박상민 선수와 함께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정환, 조정민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하며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우리 학교의 자부심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남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종호 지도교수(스포츠비즈니스학과)는 "박상민 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양궁부의 뛰어난 성적은 학교 명성을 드높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지난해 말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며 양궁을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대학부 신흥강자로 집중 주목을 받고 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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