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계열사 위메이드맥스 대표직도 사임

정진성 2024. 9.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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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전 대표)가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의 대표직을 내려놨다.

장 부회장은 지난 3월 위메이드 대표직에서도 물러난 바 있다.

6일 위메이드맥스는 장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장 부회장의 사임으로 위메이드맥스는 이길형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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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시, "일신상의 이유"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전 대표)가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의 대표직을 내려놨다. 장 부회장은 지난 3월 위메이드 대표직에서도 물러난 바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사진=곽영래 기자]

6일 위메이드맥스는 장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장 부회장의 사임으로 위메이드맥스는 이길형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앞서 장 부회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이달 24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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