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이 주목했던 '레전드 포수 아들' 롯데 진승현, 시즌 첫 1군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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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2세' 롯데 자이언츠 진승현(22)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모습을 드러낸다.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진승현은 '레전드 포수' 진갑용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의 아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8월부터 다시 퓨처스리그서 실전을 소화하고 있는 진승현은 최근 3경기를 모두 선발로 등판해 3이닝-4이닝-4이닝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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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레전드 2세' 롯데 자이언츠 진승현(22)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모습을 드러낸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다. 투수 이민석과 포수 정보근이 2군으로 내려가고, 투수 진승현과 포수 강태율이 콜업됐다.
눈에 띄는 이름은 진승현이다.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진승현은 '레전드 포수' 진갑용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의 아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두 시즌 성적은 기대에 비해 아쉬웠다. 2022년 데뷔 첫해 10경기 평균자책점 9.00에 그쳤고, 2023년은 24경기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했다. 2년 차에 조금 더 많은 기회를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군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실하게 만들지는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기에는 어깨 통증에 시달렸고, 그 여파가 올 시즌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롯데 감독으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은 선수단 상견례에서 진승현에 대해 "아기 때부터 봤다. (진승현은) 이제 죽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김태형 감독은 OB 베어스 시절 진승현의 아버지 진갑용과 선후배로 한솥밥을 먹었던 적이 있다.
김태형 감독은 진승현을 주목했지만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는 없었다. 어깨 통증에서 회복되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고, 5월 말이 돼서야 퓨처스리그 실전 등판에 나섰다. 6월까지 7경기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93으로 순항하던 진승현은 상무에 지원했지만, 체력 테스트에서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8월부터 다시 퓨처스리그서 실전을 소화하고 있는 진승현은 최근 3경기를 모두 선발로 등판해 3이닝-4이닝-4이닝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2경기서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 중이던 그는 이민석을 대신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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