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곽시양, 상상초월 의뢰인 출격... 시청률 재반등 가능할까

정에스더 기자 2024. 9.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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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굿파트너' 12화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의뢰인으로 강렬한 열연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12회 방송을 앞둔 6일,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새 의뢰인 천환서(곽시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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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10시 방송

(MHN스포츠 김인강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곽시양이 '굿파트너' 12화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의뢰인으로 강렬한 열연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12회 방송을 앞둔 6일,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새 의뢰인 천환서(곽시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 11화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의 빈자리 속에도 한유리는 전은호(표지훈)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해 냈고,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눈물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 한유리의 새 의뢰인 천환서의 존재감이 범상치 않다. 무거운 공기가 흐르는 상담실, 어딘지 모르게 아슬아슬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여유만만한 자태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상황을 살피는 차은경의 날카로운 눈빛, 한유리의 냉랭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한유리가 단독으로 VIP 사건을 배당받은 가운데, 만만치 않은 의뢰인의 요청으로 차은경과 공동 변론에 나선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곽시양이 특별출연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상상을 초월하는 의뢰인으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천환서 사건을 계기로 차은경, 한유리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굿파트너'는 지난 8월 17일 방송되었던 7회에서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올해 SBS 금토드라마 1위에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8회부터 최신 회차 11회까지의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배우 곽시양의 출연으로 시청률 재반등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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