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소래포구축제, 2위 부평풍물대축제···인천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9월 1주차 기준 인천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인천 개최 축제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26일~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3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소래포구축제는 673포인트로 전주보다 245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237포인트로 전주보다 12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만수천빛의거리는 188포인트로 전주보다 47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서창별빛거리는 130포인트, 5위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40포인트, 6위 송도해변축제는 38포인트, 7위 인천독서대전은 17포인트, 8위 인천차이나타운짜장면축제는 12포인트, 9위 허암예술제는 10포인트, 10위 삼랑성역사문화축제는 8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8월 4주차 8월 3주차 증감 비율

▲인천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정서진아라뱃길카약축제, 12위 인천아트북페어, 13위 둥실둥실해양페스타, 14위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15위 계양아라온워터축제, 16위 인천대공원벚꽃축제, 17위 부평향교효를나누는응다방, 18위 가족의달어린이축제, 19위 생물사랑어린이대축제, 20위는 언더시티프로젝트x힛업더스트릿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인천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소래포구축제는 남성 39%, 여성 61%, 2위 부평풍물대축제는 남성 47%, 여성 53%, 3위 만수천빛의거리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인천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소래포구축제가 10대 7%, 20대 29%, 30대 31%,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