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간 네차례 쓰레기풍선 살포…올 들어 15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6일 오후 또 다시 쓰레기풍선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쓰레기풍선 부양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쓰레풍선 부양은 올 들어 15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6일 오후 또 다시 쓰레기풍선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쓰레기풍선 부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이례적으로 오전과 저녁 하루 두차례 풍선을 살포하기도 했다. 북한의 쓰레풍선 부양은 올 들어 15번째다.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군 당국이 분석한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