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오물풍선 재차 살포… 사흘간 네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사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경기도는 6일 오후 6시56분께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 중"이라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1388)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 밤과 5일 오전, 오후에 이어 이번까지 사흘 연속, 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낸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사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경기도는 6일 오후 6시56분께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 중"이라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1388)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쓰레기 풍선을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북한은 지난 4일 밤과 5일 오전, 오후에 이어 이번까지 사흘 연속, 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낸 셈이다.
또 올해 들어서 북한은 지난 5월 27일 이후 15차레에 걸쳐 풍선을 보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김용 '불법 정치자금' 변론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
- 용인시전문건설협의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윤 대통령 "트럼프, 북한에 대한 얘기 먼저 꺼내"
- 과천 아파트에서 화재...20여분만 완진, 인명피해 없어
- ‘대통령 담화’ 변화·쇄신 의지... 국정 동력 회복될까 ‘주목’
- 인천 상상플랫폼, '콘텐츠 부실' 시민 외면…시의회 "혈세먹는 하마 전락"
- '대형 물류센터 건립' 소식에 화성 장지동 주민 반발
- 국힘 시·도지사協 “윤 대통령, 진솔 해명 및 사과 진정성”
- 3대가 찾는 인천 대표 척추관절 종합병원 우뚝…국제바로병원 개원 15주년
- 수상한 광명시 꼬리문 의혹들... GB 불법형질변경 묵인에 체육시설 선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