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타율 0.393' KIA 김선빈, 금호타이어 8월 MVP 수상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김선빈의 시상식은 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열렸다.

김선빈은 지난 8월 22경기에 나서 33안타 13타점 9득점 타율 0.393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광주 용봉IC점 최형빈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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