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또 쓰레기 풍선 부양"...올해 들어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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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6일) 오후부터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밝히며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오물과 쓰레기를 실어 대남 풍선을 부양해 왔으며, 이번까지 포함해 올해 들어 1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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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6일) 오후부터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밝히며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오물과 쓰레기를 실어 대남 풍선을 부양해 왔으며, 이번까지 포함해 올해 들어 15번째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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