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촬영”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복귀각 잡았나? 마블팬 열광[할리우드비하인드]

톰 홀랜드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홀랜드가 '비밀 촬영'에 돌입했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홀랜드는 9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밀 촬영일(Secret shoot day)"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피부 관리 중인 그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그가 말한 '비밀 촬영'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톰 홀랜드가 다시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스파이더맨 3부작'에서 주인공인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으로 분해 활약했다.

이에 시리즈 팬들은 마블과 소니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가운데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와 '크레이븐 더 헌터', 디즈니+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톰 홀랜드는 동료 배우 젠데이아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