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기 여자 공기권총 오예진 1위…김예지 2위

박수주 2024. 9. 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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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 김예지가 국내 사격대회에서도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오예진과 김예지는 오늘(6일) 청주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각각 244.1점과 243.5점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예진은 종전 대회 최고 기록인 243.2점을 훌쩍 뛰어넘으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사격 #오예진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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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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