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 속 미녀들이 여기 모였네…코스어들로 활기 더한 'GXG 2024'

이학범 2024. 9. 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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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 2024' 현장.
도심 한복판에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 분한 미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첫 번째 행사에서는 컨퍼런스 및 강연을 중심으로 꾸려진데 비해, 올해는 '일러스타 페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여러 코스튬 플레이어가 현장에 방문해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현장에는 각종 이벤트와 함께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현장에는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캐릭터들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
'스파이더맨'으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는 행사장 곳곳을 즐기며 공중제비를 도는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친절한 이웃'답게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속 미녀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GXG 2024' 현장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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