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제2회 추경안 116억여원 삭감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9. 6.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올해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116억여 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인 579억 5400여만 원이 증액된 3조 7952억여 원 규모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9일 예산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올해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116억여 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인 579억 5400여만 원이 증액된 3조 7952억여 원 규모다.

도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심사를 통해 모두 7건의 사업 116억 3905만 3000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삼각된 예산은 학생스마트기기 113억 6000여만 원, 다채움 학생맞춤형 자기주도학습 지원 1억 9000여만 원, 실력다짐 학생성장 웹드라마제작 2200만 원, 문해력코스웨어와 글쓰기코스웨어 각각 2000만 원, 한글전시교육로봇 1800여만 원, 유레카프로젝트 760만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9일 예산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