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도 유주택자 주담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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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도 유주택자 주택담보대출을 막았다.
오는 10일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 간담회 전후로 나머지 시중은행에서도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10일부터 주택 신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 세대에만 허용하기로 했다.
KB국민·우리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에 이어 다섯 번째로, NH농협은행도 다주택자에게는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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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한은행도 유주택자 주택담보대출을 막았다. 오는 10일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 간담회 전후로 나머지 시중은행에서도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10일부터 주택 신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 세대에만 허용하기로 했다. 기존 1주택자의 '주택 처분 조건부' 주택담보대출도 취급하지 않는다.
같은 날부터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없애고, 신용대출도 최대 연 소득까지만 내줄 예정이다. 오는 13일 이후로는 마이너스 통장의 최대 한도도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KB국민·우리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에 이어 다섯 번째로, NH농협은행도 다주택자에게는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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