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추석 명절 소상공인·취약계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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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하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단은 6일 원주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 구매한 특산물과 기념품, 제철 과일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영재 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도 진행한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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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하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단은 6일 원주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 구매한 특산물과 기념품, 제철 과일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물품은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했다.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맺고 원주시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전국 52개 지방조직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지역사회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는 연탄배달,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저소득층 운전면허취득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영재 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도 진행한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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