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에 추석 선물 기탁

박석희 기자 2024. 9. 6.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425만원 상당의 배 93박스를 키탁 받았다.

진흥원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이를 후원했다.

한편, 건설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해 연말에도 자원봉사센터에 448만원 상당의 친환경 키트 140세트를 맡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25만원 상당의 배 93박스…자원봉사센터 93가구에 전달
[안양=뉴시스] 박석희기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6일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에 추석 선물로 배 93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425만원 상당의 배 93박스를 키탁 받았다. 아울러 이를 이날 관내 취약계층 93가구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진흥원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이를 후원했다. 진흥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 지속적인 단체헌혈 동참,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추석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하겠다”고 했다.

최대호 봉사센터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베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인사했다.

한편, 건설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해 연말에도 자원봉사센터에 448만원 상당의 친환경 키트 140세트를 맡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