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제란 밀양시의원 "영남루 일대 무장애거리 조성 촉구"

박민석 기자 2024. 9. 6.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의회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6일간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전국 162개 열린관광지 중 밀양은 선정된 관광지가 한 곳도 없다"며 "이제 밀양시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회 개회,11일까지 조례안·의안 심사 계획
6일 개회한 밀양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있다.(밀양시의회 제공)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6일간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는 '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등 5개 조례안과 각종 의안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손제란 의원(국민의힘)은 '관광 활성화 위한 영남루 일대 무장애 거리 조성', 조영도 의원(국민의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책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전국 162개 열린관광지 중 밀양은 선정된 관광지가 한 곳도 없다"며 "이제 밀양시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개회를 앞두고 지난달 26일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허홍 의장이 개회사를 했다.

허 의장은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추대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남의 기초자치 의회를 대표해 각 시군 의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