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읍 식음료 보관 창고 불...경찰, 초등생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5일)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3층짜리 식음료 보관 창고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 A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가 완전히 탔습니다.
당시 신고 접수 6분 만에 출동한 경찰이 2층 사무실 창문에서 뛰어내린 A 군을 받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3층짜리 식음료 보관 창고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 A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가 완전히 탔습니다.
당시 신고 접수 6분 만에 출동한 경찰이 2층 사무실 창문에서 뛰어내린 A 군을 받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반도 위협하는 태풍의 신호?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Y녹취록]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의식 불명'…가해자는 퇴직 의사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
-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미국 다큐 영화 개봉 논란..."증거 없다" 반박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자막뉴스] "모른다"던 이재명 발목 잡은 영상...유죄 증거된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