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위중한 분 위해 응급실 양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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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더 위중한 분들을 위해 응급실 이용을 양보해야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지만, 전공의 이탈로 남아 있는 의료진의 피로가 심하다며 전공의 500명 이상이 빠져나간 공백을 감당하긴 버겁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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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더 위중한 분들을 위해 응급실 이용을 양보해야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증상이 중증이고 경증인지 더 쉽게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지만, 전공의 이탈로 남아 있는 의료진의 피로가 심하다며 전공의 500명 이상이 빠져나간 공백을 감당하긴 버겁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2026학년도 정원은 의료계가 합리적인 안을 낸다면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며 정부는 의료계의 대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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