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파묘' 무속인이 3년 안에 결혼한다고…팬과 결혼 가능성 有" [컬투쇼]
박로사 기자 2024. 9. 6. 18:14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가 무속인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화 이민우와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민우에게 "영화 '파묘' 자문을 해주신 무속인을 만났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우는 "3년 안에 결혼할 거라고 이야기해 주고, 10년 뒤 고비가 올 거라고 말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점을 자주 보지는 않는데 결혼점에 관심이 갔다. 3년 안에 결혼한다고 하니까 언젠가 하지 않겠나"라면서도 "잘 믿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상형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현명한 사람, 저를 잘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꼽았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직 여자친구가 신화창조(팬클럽명)다. 농담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없다"며 "팬분하고 결혼한다는 상상도 해봤다.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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