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관설동 도로 옆 수로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주변엔 자전거

신관호 기자 2024. 9. 6. 18: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6일 강원 원주시의 한 수로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8분쯤 원주시 관설동 한 도로 옆 약 3m 아래 수로에서 A씨(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A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가 발견된 주변에 자전거가 쓰러져 있던 점 등을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