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도 통영공설화장장 공동사용…10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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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거제시민도 통영시민과 동일하게 통영시추모공원 공설화장시설을 이용한다고 6일 밝혔다.
그간 거제시민들은 관외기준을 적용해 이용료 80만 원으로 오후 예약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을 겪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시민들은 이용료 10만 원을 내며 오전·오후 모두 사용이 가능해졌다.
화장장 공동사용 개시일 10월 1일 이후 화장장 사용건에 대해서 화장장려금(최대 50만 원) 지원이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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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거제시민도 통영시민과 동일하게 통영시추모공원 공설화장시설을 이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통해 일시부담금 99억 2600만 원을 확보해 이달 말 통영시에 납부 예정이다. 연간 운영비는 시설 이용자 수에 비례해 공동으로 부담한다.
그간 거제시민들은 관외기준을 적용해 이용료 80만 원으로 오후 예약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을 겪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시민들은 이용료 10만 원을 내며 오전·오후 모두 사용이 가능해졌다.
화장장 공동사용 개시일 10월 1일 이후 화장장 사용건에 대해서 화장장려금(최대 50만 원) 지원이 중지된다. 단 공동사용 전 화장한 경우에만 1년간 화장 장려금을 지원한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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