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등 파견 군의관들 업무중단...원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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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모두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주대병원은 마취과 군의관 1명과 응급실에 군의관 2명이 배치됐지만, 현장에서 근무 중단 의사를 밝히면서 모두 되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에도 군의관 3명이 출근했지만, 응급실 근무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병원 측이 복귀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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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모두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주대병원은 마취과 군의관 1명과 응급실에 군의관 2명이 배치됐지만, 현장에서 근무 중단 의사를 밝히면서 모두 되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군의관 15명을 의료인력이 시급히 필요한 의료기관 5곳에 배치했지만, 군의관들이 철수하는 사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에도 군의관 3명이 출근했지만, 응급실 근무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병원 측이 복귀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세종 충남대병원에서도 군의관들과 업무 범위를 논의했지만, 진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군의관들은 원래 부대로 되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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