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軍 복무여건 획기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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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이 6일 취임 일성으로 장병들의 급여와 주거 등 복무여건 개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군복무가 자랑스럽고 선망의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인생의 가장 보람된 순간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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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보고서 불발, 尹 임명강행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이 6일 취임 일성으로 장병들의 급여와 주거 등 복무여건 개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군복무가 자랑스럽고 선망의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인생의 가장 보람된 순간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김 장관과 안 위원장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자 곧바로 임명 절차를 밟았다.
[김성훈 기자 /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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