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건강한 이미지인데…“5년간 수면제, 피부약 24알도 복용” (무쇠소녀단)

김희원 기자 2024. 9.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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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vN’



배우 설인아가 불면증을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tvN’에는 무쇠소년단 1화 방영를 앞두고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설인아는 불면증을 고백하며 “제가 사실 잠을 진짜 못 잔다. 수면제를 5년 정도 먹었는데 화가 나더라. 내가 왜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tvN’



그는 “제가 ‘혹시 내가 덜 피곤한가?’해서 몸을 더 혹사시켰다. 그래서 갓생산다는 이미지가 붙은 것 같은데 잘 자기 위해서 움직인 거다. 건강한 이미지지만 건강한 적이 없는 게 모순”이라면서 건강해지기 위해 ‘무쇠소년단’에 출연했다고 했다.

이어 설인아는 “수면제를 먹으면 촬영에 집중이 안 된다. (수면제를) 끊고 해봤는데 3일, 4일은 그냥 세고 하는데 면역력이 무너져서 병원에서 피부약만 24알씩 먹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설인아가 출연하는 tvN ‘무쇠소녀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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