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에게 잘 보이면 공천받는다 말 공공연했다” [공덕포차]

정주용 기자 2024. 9.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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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에 있었던 총선에서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익명의 현역 국회의원 2명을 인용해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창원 을이 아니라 김해 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한 건데요.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여당 내부에서 여사에게 잘 보이면 공천 받는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있었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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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에 있었던 총선에서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익명의 현역 국회의원 2명을 인용해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창원 을이 아니라 김해 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한 건데요.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여당 내부에서 여사에게 잘 보이면 공천 받는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있었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김 여사와 관련된 흉흉한 소문이 실타래 풀리 듯 드러나면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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