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에게 잘 보이면 공천받는다 말 공공연했다” [공덕포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에 있었던 총선에서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익명의 현역 국회의원 2명을 인용해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창원 을이 아니라 김해 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한 건데요.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여당 내부에서 여사에게 잘 보이면 공천 받는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있었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에 있었던 총선에서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익명의 현역 국회의원 2명을 인용해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창원 을이 아니라 김해 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한 건데요.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여당 내부에서 여사에게 잘 보이면 공천 받는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있었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김 여사와 관련된 흉흉한 소문이 실타래 풀리 듯 드러나면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윤 대통령 방문 응급실, 왜 텅 비었지?…김한규 “환자 못들어가서”
- “양평 땅 옆으로 고속도로 통과시킨 윤-장모야말로 경제공동체”
-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교과서에 실린다…국어 지문으로
- 서울우유 “요거트 열 때 손동작 주의”…또 ‘여성혐오’ 자초
- 프랑스 발칵...아내에 약 먹여 72명에게 성폭행하게 한 노인
- “내 삶은 포르노가 아니다” 한국 딥페이크에 분노한 세계 여성들
- 윤 대통령 부정평가 67%…‘의대 증원 갈등’ 첫손 꼽혀
- ‘이복현의 입’ 단속 나선 금융위…‘오락가락’ 가계부채 정책 진화
- 윤건영 “문다혜 계좌에 출처 불명 2억5천만원? 검찰발 언론 플레이”
- 대통령실 이전 ‘특혜 계약’ 확인…감사원 “위법사항 다수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