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야기가 있는 음악극 ‘미술관에 간 윌리’ 개최

전아름 기자 2024. 9.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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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음 달 8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 '미술관에 간 윌리'를 고양특례시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영유아 가정에 음악과 명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지원한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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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8일 고양특례시문예회관에서 진행... 관내 영유아 가정 150곳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 '미술관에 간 윌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음 달 8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 '미술관에 간 윌리'를 고양특례시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영유아 가정에 음악과 명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지원한다는 의도다.

이 공연은 세계적인 동화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행복한 미술관'과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한다. 따뜻한 음악과 명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책을 읽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현재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50가정 선착순이다.

김효정 센터장은 "즐거운 웃음과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을 함께 하며 공연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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