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낚시하다…속초해경, 고성서 바다에 빠진 60대 구조

강태현 2024. 9.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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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항에서 관광객 A(61)씨가 바다에 빠졌다.

속초해양경찰서는 "파출소 바로 앞 바다에 사람이 낚시하다가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거진파출소 구조팀이 바다에 입수해 5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물놀이, 낚시 등 물놀이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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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자 구조하는 속초해경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고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6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항에서 관광객 A(61)씨가 바다에 빠졌다.

속초해양경찰서는 "파출소 바로 앞 바다에 사람이 낚시하다가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거진파출소 구조팀이 바다에 입수해 5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물놀이, 낚시 등 물놀이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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