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 사후관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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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보건소 3층 직업상담실에서 2024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 25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관리는 수료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직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과 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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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후관리는 수료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직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과 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후관리 주요내용은 취업성공 사례 발표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가방 만들기 체험 기본 수화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료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료자들이 성공적으로 새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후관리 참여 수료자들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됐고 재취업 성공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회복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서효연 센터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잠재 역량 강화로 여성들이 새 일을 시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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