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ICT산업협회,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 성금 기탁

임양규 2024. 9.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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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ICT산업협회(회장 홍진표)가 6일 충북도에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장은 "충북이 국가적 위기인 인구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최전방에 서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도 디지털 기반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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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사)충북ICT산업협회(회장 홍진표)가 6일 충북도에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 사업과 출산·양육·다자녀 지원 등에 쓰인다.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장은 “충북이 국가적 위기인 인구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최전방에 서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도 디지털 기반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충북ICT산업협회가 6일 충북도에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충북도]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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