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청 폐배터리 보관함서 불…인명피해 없어
장광일 기자 2024. 9.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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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48분쯤 부산 연제구청 3층 폐배터리 보관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약 10분 뒤인 오전 11시 58분쯤 완전히 꺼졌다.
연제구 관계자는 "화재 당시 외근 나가있어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복귀 후 화재 장소를 살펴보니 불이 났다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 있던 폐건전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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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6일 오전 11시 48분쯤 부산 연제구청 3층 폐배터리 보관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약 10분 뒤인 오전 11시 58분쯤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제구 관계자는 "화재 당시 외근 나가있어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복귀 후 화재 장소를 살펴보니 불이 났다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 있던 폐건전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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