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성했나” 현정화, 母보다 큰 20대 딸·아들 공개(프리한닥터)

tvN ‘프리한 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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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탁구선수 출신 감독 현정화가 장성한 두 자녀를 공개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탁구협회 부회장이자 SBS 파리올림픽 탁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현정화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현정화는 딸 김서연, 아들 김원준에 대해 "딸은 스물세살이고 이번에 대학교를 졸업했다. 아들은 대학교 3학년 스물한살이다"고 소개했다. 남편과 아들은 미국에서, 딸은 한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이를 본 '프리한 닥터' MC, 패널들은 "현정화 감독님 자녀분들 처음 보는데 이렇게 장성한 아들, 딸이 있었네", "다 어른이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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