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강보험료율 7.09% 유지…역대 첫 2년 연속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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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에 이어 동결됐다.
2년 연속 동결은 역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내년 건보료율은 지난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7.09%를 유지했다.
건보료율은 2010년 4.9%, 2011년 5.9%, 2012년 2.8%,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9% 등 증가하다가 2017년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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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에 이어 동결됐다. 2년 연속 동결은 역대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건강보험 최고 의결 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올해 제17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건보료율은 지난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7.09%를 유지했다.
건보료율은 앞서 해마다 꾸준히 올랐다.
건보료율은 2010년 4.9%, 2011년 5.9%, 2012년 2.8%,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9% 등 증가하다가 2017년 동결됐다.
이후 2018년 2.04%, 2019년 3.49%, 2020년 3.2%, 2021년 2.89%, 2022년 1.89%, 2023년 1.49%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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